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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 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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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
작성자 배서연 등록일 12.11.13 조회수 363
‘선플달기운동’ 학교폭력 감소 효과


울산시교육청이 지난 7월부터 장려하고 있는 선플달기운동이 학교폭력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선플달기운동과 수업머리 인성교육을 특색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선플달기운동과 수업머리인성교육을 추진한 것은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서는 사소한 괴롭힘도 범죄라는 인식의 전환과 아울러 철저하게 대응하는 직접 대책도 중요하지만 학교와 가정, 사회가 함께 인성교육을 실천하는 근본대책도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6월 29일 선플달기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와 울산지방경찰청 그리고 울산시교육청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학교에 적극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그 결과 10월 현재 울산지역에서 울산여자중학교·울산고등학교·이화중학교·연암중학교·호계중학교·태화중학교·신정중학교·제일중학교 등 무려 8개 학교가 전국 상위 20개 학교에 포함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10월의 경우 3만8,978건의 선플을 달아 시·도별 통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선플달기운동이 활발해지면서 학교폭력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시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교과부에서 실시한 1차 학교폭력 실태전수조사에서 울산지역 학교폭력의 유형은 말로하는 협박과 욕설이 41%를 차지하고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욕설이 14%로 언어폭력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러나 선플달기운동과 수업머리인성교육을 실시한 결과 3월 58건, 4월 93건, 5월 66건, 6월 49건이었던 학교폭력이 7월 45건, 8월 14건, 9월 38건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다.



이 같은 결과에 고무된 시교육청은 선플운동과 병행해 ‘좋은 SMS문자보내기운동’도 실시하는 등 바르고 고운 언어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6월 29일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선플달기운동본부와 울산지방경찰청, 시교육청이 3자 협약을 맺고 일선학교에 선플달기 운동을 적극 권장한 결과 많은 학교에서 참여하고 있다”며 “선플달기운동에 참여한 학교의 경우 학교폭력이 아예 사라지거나 크게 줄어드는 등 효과가 커 앞으로 다른 학교에도 적극 권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단 선플을 선플달기모니터단이 평가해 등록할 경우 선플 20개에 1시간의 봉사활동을 인정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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